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토리우스당 사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07년]] [[7월]]경 온라인 게임 [[그라나도 에스파다]]에서 벌어진 사건. 언론 보도를 통해 '''그라나도 사건'''이라고 [[일반인]]들에게까지 알려졌다. 대한민국 게임계의 유명한 [[흑역사]] 중 하나로, 10년이 넘게 지나고 나서도 비슷한 사건만 일어났다 하면 언급이 되는 사건이다. 이 사건 이후에도 한국 PC 온라인 게임 역사에서 운영자/개발자 측에서 게임에 부당하게 개입하여 이익을 취득하는 사건들은 여럿 터졌지만 거기서 나가서 직접 일반 유저들을 [[PK]]로 척살하고 거기서 더 나가서 아예 서버의 집권 세력 구도를 임의로 조정할 정도로 심각하게 진행된 사태까지는 10년이 넘게 나오지 않았다. '18세 3/4 서버'에 생성된 노토리우스라는 이름의 당이 있었다.[* 'Notorious(악명이 높은)'에서 유래했다. 마침 게임 내 BGM 중에 [[그라나도 에스파다/BGM#s-3|동명의 곡]]이 있었는데 거기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. 그리고 이 사건은 '''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진짜로 무시무시한 악명을 떨쳤다.]]'''] --프리서버도 아니고-- [[운영자|GM과 개발진 연합]] 8명이 인게임 플레이용 계정을 조작해 길드를 만들고 일반 유저들을 무차별 [[척살]]한 뒤 서버의 세력 구도를 임의로 재편하고 시장 수수료 등을 악랄하게 물려 유저들의 고혈을 쥐어짜냈다. 그리고 "자신들을 이기려면 모든 종류의 캐쉬템을 다 지르고 [[현질]]을 통해 최상위급 장비와 버프뻥을 다 이루어야 가능하다"며 도발하면서 '''캐쉬템 구입 유도와 동시에 [[현질]]까지 유도'''한 말도 안 되는 개[[막장]] 행보를 이어나갔다. 그런데 당시 최상위 아이템을 가진 집권당 1진(12명의 유저)이 노토리우스당 소속 개인을 잡지 못해 전 서버에서 난리가 났다. 무참하게 학살당했던 전 집권당의 장비 수준이 당시 [[현질]]로 구할 수 있었던 [[이론상 최강|아이템의 이론상 한계치]]에 거의 근접했기 때문에 누구라도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. 당시 이 게임의 필드전을 수행하는 집권당 연합과 반집권당 연합의 1급 스쿼드 라인업 유저들은 보통 1달에 천만 단위의 현질을 했다.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쟁 단위인 1스쿼드는 12유저 36캐릭이 기준이니 그런 사람들로만 구성된 '1진'이 전부 덤벼들었다는 말은 1달에 평균 1.2억짜리 현질이 투자되는 한 스쿼드가 12:1로 진심으로 덤벼들어도 도저히 이길 수 없었다는 이야기.[* 이 정도 금액이면 [[린저씨]]식 몰아붓기 금액이 한 달에 평균 2억 정도로 추산되는 [[http://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hjpk334&logNo=220762478347|2016년 이후 기준]]으로 보면 적게 보일지 모르겠지만, 2007년 기준이라면 리니지가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[[진명황의 집행검]]을 막 추가했을 시기라 1.2억이면 충분히 비빌 수 있을 정도의 돈지랄이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